정부 부동산 규제 강화 속 울산 남구 알짜배기 분양단지[울산=뉴시스] 조현철 기자 = 시티건설은 21일 울산 남구 대현동에 들어서는 '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'을 오는 24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.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'울산의 강남'으로 불리는 남구 대현동 야음 사거리에 위치한다. 지하 2층~지상 28층 높이로 전용 84㎡ 단일평형, 총 216세대로 구성된다.울산 대현 시티프라디움은 번영로, 수암로, 산업로, 시외버스터미널 등과 인접한 교통 요충지에 자리 잡았다.울산시는 국내 최초로 수소 전기 트램(노면전차)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. 오는 2027년 트램 2호선(야음